택시복지정비센터에서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

 

 

지난 7월에 YF 쏘나타 조수석 앞바퀴에서 소음 발생으로

 

근처 택시복지정비센터 방문해서 허브베어링 교체하고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 교체했었다.

 

누적주행거리 128,500km.

 

 

지난 번에는 인천카니즈본사에서 상신 걸로 교체했었는데

 

그 당시 누적주행거리 87,615km,

 

40,885km 주행하고 교체한 셈.

 

그에 비해 뒷바퀴 패드는 1만km 남짓 운행 후 교체.

 

사실 카니즈에서 교체할 때는 35,000원,

 

당시 디스크연마 양쪽 다 해서 8만원에 했었으니까,

 

카니즈가 좀더 저렴한 건 사실...

 

 

 

그 뒤로 브레이크 밟을 때 끼익 끽~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아... 앞바퀴도 패드 갈아야겠다..하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도 역시 택시복지정비센터 방문해서 패드 교체했다.

 

 

보통 부품은 내가 구입해서 교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즉흥적으로 방문했던터라 순정이나 거기 있는 걸로 그냥 갈았다.

 

 

쏘나타지만 브레이크는 XG2P 캘리퍼에 12.6인치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중.

 

패드는 그 전에 상신꺼 써서 있나 물어봤더니 없다해서 모비스 순정으로 하려다가

 

홍성 추천해주길래 잠깐 인터넷 찾아봐도 가격 저렴하고 성능 그리 나쁘지 않다고해서

 

그걸로 갈았다.

 

전륜 홍성 브레이드패드(XG2P용) + 공임 포함해서 43,000원.

 

나중에 알고 보니 홍성 중에서도 프리미엄 골드며, 골드, 골드에서도 블랙, 레드, 그린 등 뭐가 많다.;;

 

 

처음 며칠, 운전해보니 크게 그 전과 차이를 못느꼈는데

 

급브레이크를 밟으니 아무래도 그 전 상신 것보다 밀리는 느낌이 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골드 급은 아닌 듯 싶다.

 

소음이나 분진은 아직 못느끼겠다.

 

 

적당히 쓰다가 패드는 직접 사서 교체해야겠다~;;;